삼성전자가 세계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서 의장을 배출했다.
3GPP는 12일 인천에서 열린 ‘RAN 기술총회’에서 삼성전자 김윤선 마스터가 무선접속망 기술표준그룹(TSG RAN)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마스터는 2021년 한국인 최초로 물리계층 기술분과 의장에 당선된 바 있으며, 이번 의장 선출은 삼성전자의 이동통신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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