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돈 버는’ 단계로 진입했다. 2026년 새해 벽두부터 오픈AI는 챗GPT에 광고를 붙이기로 했고, 삼성전자는 AI 스마트폰 라인업 확장을 선언했다. 반면,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를 감당할 미국 내 숙련 건설 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AI 인프라 확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악시오스는 17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AI 시장의 경쟁 국면이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를 보도했다. 업계는 이를 두고 AI 산업이 ‘기술 개발’ 단계에서 ‘수익 실현’과 ‘인프라 구축’이라는 현실적인 생존 경쟁 단계로 넘어갔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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