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한 요소로 주목받았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는 좋은 기술로 인정받으면서도 현장 도입에는 미진한 모습을 보였다. 관리 부담이 크고 전환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다. 그러나 AI 에이전트가 기업 시스템 깊숙이 파고드는 지금, MSA는 선택지가 아닌 전제 조건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설계 자동화, 플랫폼 엔지니어링, AIOps 등 기술로 MSA 도입 장벽들을 하나씩 허물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념은 2010년대 초반에 등장했다.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주요 요소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컨테이너(Container), 데브옵스(DevOps),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CI/CD) 등이 주목받았다. 이후 10년간 클라우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시 함께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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