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서비스 파트너인 일근인프라(대표 김재홍)는 VM웨어 아태지역 공공부문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VM웨어 연례파트너행사인 ‘파트너익스체인지 2013’에서 일근인프라는 아태지역 공공부문 전체 파트너사 중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VM웨어 파트너익스체인지 행사는 파트너 커뮤니티에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VM웨어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를 시상한다.

 

김재홍 일근인프라 대표는 “2011년 VMware와 협력관계를 맺은 이래, 가상화 서비스의 시장요구에 부응하고자 전문기술인력 및 영업력 확보에 투자해 왔다”라며 “향후 가상화 서비스 부문의 더 많은 성장이 예상돼, 하드웨어 및 가상화 서비스에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VM웨어 아태지역 채널부문의 비키 배트카 수석디렉터인 “2012년 파트너사가 이룬 비즈니스 성과가 VM웨어 성장의 동력이었다”라며 “일근인프라가 VM웨어 파트너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아태지역을 대표해 수상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